김지원은 ‘제이 스타일 매거진 5호-셀럽 메이크오버’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의 완벽한 레트로 글램 레이디로 변신했다.
Perfect Base. 완벽 메이크업 베이스
‘레트로 글램룩’ 화보는 타고난 도자기 피부처럼 결점 하나 없이 매끈하고 완벽한 피부를 표현해 아이메이크업의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도록 베이스를 다졌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화주 원장(제니하우스 청담)은 “완벽한 피부 표현 위에 버건디 컬러의 크림 섀도우를 덧발라 한층 짙고 깊은 버건디 컬러를 표현했다. 버건디 섀도우와 그라데이션 되도록 눈썹 컬러를 맞춰주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Silky & Classic. 클래식 헤어&메이크업
마치 고전 영화 속 여배우 같은 풍성한 컬을 자랑하는 헤어를 한쪽으로 넘겨 클래식한 헤어를 연출했다. 윤기 나는 브라운 컬러에 세팅으로 글래머러스한 컬을 완성한 것이 포인트.
메이크업 역시 매끈하고 실키한 피부결을 다져 창백하면서 클래식한 피부를 표현했다. 코끝에 살짝 윤기를 더해 고급스러운 피부를 완성했으며 모카 브라운으로 음영을 준 아이메이크업으로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들었다.
한 촬영 현장 관계자는 “배우 김지원은 히치콕 영화의 여주인공 헤드런이 환생한 듯 클래식하면서 현대적인 매력을 지녔다. 풍부한 색채와 다양한 텍스처를 훌륭하게 소화해 완벽한 레트로 글램 레이디로 변신해 만족스러운 화보를 만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제이 스타일 매거진 5호’는 제니하우스 3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무진, 성희, 자영) 에 의해 세가지 컨셉트로 진행되는 메이크업 화보로 배우 김지원의 매력뿐 아니라 톱스타들의 단골 뷰티살롱 제니하우스가 제시하는 메이크업 트렌드까지 엿볼 수 있는 화보가 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지원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한국의 패리스 힐튼 유라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제공=제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