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늦은 밤 어두운 수영장에서 검은색 비키니와 하늘색 팬츠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현아가 올린 사진 중 특히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사진은 '뒷모습 사진'이다. 군살 없는 등과 잘록한 허리, 섹시함을 자아내는 어깨 문신은 많은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자극 사진", "워너비"라는 반응을 낳았다.
현아가 어깨에 새긴 문신은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로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하는 심장과 같은 존재'라는 뜻의 문구이다. 해당 문신은 현아가 솔로 앨범 발표를 앞뒀을 당시 공개된 것으로 누리꾼들로부터 "효녀"라는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현아는 다음날 자신의 SNS에 청순한 모습의 셀카(셀프 카메라)를 올려 상반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