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프랑스 리비에의 이지 글래머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60년대 프렌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룩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미연은 1960년대 프랑스 영화 LaPiscine의 여주인공을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봄 시즌다운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미연은 네이비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퀄팅 체인백을 매칭하여 여성스럽고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플라워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과 크로셰 디테일의 체인백을 통해 로맨틱 섹시룩을 완성했다.
<꽃보다 누나>를 통해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배우 이미연. 이미연의 토리버치 2014 S/S 패션 화보는 오는 3월 20일 발행된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미연 ⓒ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