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만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가 있다.
해외 미디어사이트 언빌리버블팩츠(unbelievefacts)는 이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리안드로 그라나토'에 대해 보도했다.
아르헨티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예술가 리안드로 그라나토는 '눈'을 붓으로 삼아 그림을 그린다. 그라나토는 그림을 그리기 전 '물감'을 '코'로 집어넣고 물감을 눈까지 올라오게한 뒤 눈 밑을 눌러 캔버스 위에 물감을 쏜다. 눈에서 쏘아진 물감은 캔버스에 예쁜 무늬로 그려지고 그것은 예술 작품이 된다.
그라나토의 모습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동시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눈으로 물감을 쏴 그림을 그리는 것은 새로운 표현방식이어서 미술계의 혁신이될 수 있지만 예술가의 눈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라나토는 자신의 표현 방법에 대해 바꿀 마음이 없는 듯하며 오히려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눈의 건강이 걱정되면서도 볼수록 신기한 그라나토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