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던 설리가 SNS를 했던 이유를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그간 솔직한 SNS로 여러 이슈를 일으키며 주목을 받아오다 지난 5월 19일 SNS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5월 27일 YTN 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가 '은밀한 뉴스룸'에서 설리의 SNS 현상을 집중 분석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K STAR는 설리가 SNS를 탈퇴하기 전에 열린 팬사인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설리에게 SNS 하는 이유에 대해 인터뷰했다고 한다.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재미있어서요"라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K STAR '은밀한 뉴스룸'은 K STAR 기자들이 패널로 출연해 단독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공개 취재 영상을 공개하는 '생방송 스타뉴스'의 새로운 코너.
설리의 SNS는 무엇을 말했나? 편은 오늘 31일 화요일 오후 5시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