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배우 배두나는 자신의 SNS에 퀴어 축제를 상징하는 알록달록한 무지개색 퍼레이드 카를 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배두나는 사진과 함께 "정말 신나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남겼다.
또한 배두나는 LGBT 축제를 즐기기 위해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든 사진도 함께 올렸다.
배두나가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두나 축제 즐기는 모습 멋지다", "편견 없이 당당하게 축제에 참여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으며 현재 배두나의 인스타그램 사진은 17,000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LGBT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동성애자 퍼레이드로 유명하다. 대로변 교통을 완전히 통제하고 거리에 사람들이 모여 구호를 외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게 된다. 흥겨운 축제 현장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