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SNS로 오랫만에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설리는 5월 30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최근 화보 촬영차 외국으로 떠났던 설리가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주황색 끈소매 상의를 입고 붉게 칠한 입술에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설리는 언제나 예쁘다", "어깨 라인 정말 예술이다", "설리는 예쁜데 옷이 좀 촌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최자와의 다정한 사진 등 다소 파격적인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와 논란을 일으켰다.
설리의 SNS행보가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SNS를 왜 하나?"라는 질문에 "재밌어서요"라는 깜찍한 답변을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해 여러 추측이 난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