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광고가 있다. 검은 공간에 온몸에 하얀 칠을 한 남자가 서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던 남자는 자신의 몸을 숟가락으로 떠 먹는다. 그리곤 매우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다.
도대체 무슨 광고일까?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판매점 '리틀베이비 아이스크림(Little Baby's Ice Cream)'의 광고이다. 리틀베이비 아이스크림은 아이크림보다 아주 특이한 광고로 더욱 주목 받는 아이스크림 판매점이다. 하얀칠을한 남성이 등장하는 광고는 공개되자마자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유투브 조회수 1,000만을 넘기는 '초대박'을 터뜨렸다.
광고가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리틀베이비 아이스크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리틀 베이비 아이스크림의 매출도 수직 상승했다. 광고를 통해 리틀베이비 아이스크림은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판매점이 되었다.
한편 리틀베이비의 최근 광고도 큰 주목을 받았다. 눈에 입이 달린 사람들이 등장하는 리틀베이비의 최근 광고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