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튀어나오는 특이한 특기로 전세계인을 놀라게하고 있는 남성이 있다.
영국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에 살고 있는 남성 존 도일(John Doyle)은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눈'이 튀어나온채 140초를 버티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전 기록은 53초였는데 해당 영상에서 도일은 무려 140초를 버티며 신기록을 달성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도일의 눈은 무려 14mm나 튀어나온다. 현재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기록은 12mm인데 세계 기록보다 2mm나 앞서는 수치.
도일의 기록들은 세계 신기록을 크게 앞서는 수치들이지만, 아직까지 비공식 기록이다. 기네스에 정식 도전을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
도일은 "일본에서 기네스 도전을 하려고 했는데 언어 장벽 때문에 할 수 없었다"며 언젠간 세계 기네스에 도전할 마음을 드러냈다.
도일은 눈이 튀어나오는 자신만의 특기를 2011년부터 연습해왔다. 꾸준한 연습으로 도일은 눈을 더 많이 튀어나올 수 있게 되었고, 오래 버틸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