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를 캡처한 한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게시물은 미국의 교도소를 취재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분을 캡처한 것으로, 아동 성범죄자가 교도소 내에서 어떠한 대우를 받게 되는지 잘 보여준다.
아동성범죄자가 교도소에 들어갔을때 아동 성범죄자는 어떤 대우를 받게 될까?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통해 정리해보았다.
1. 죽음
2007년 아동 성범죄자 '켄트 맥도널드'는 감방에서 '맞아 죽은 채' 발견됐다. 켄트 맥도널드를 살해한 이들은 갱단 '아리아 형제들'의 멤버였고 그들은 켄트 맥도널드가 아동 성범죄자란 사실을 알고 그를 살해하기로 맹세한 뒤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2. 혐오
아동 성범죄자 '싱글튼'은 교도소 내에서 항상 '욕설'과 '혐오'에 시달린다. 싱글튼이 눈에 보이기만 하면 다른 죄수들은 그에게 욕설을 쏟아낸다. 또한 교도소 죄수 중 그 누구도 그와 함께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3. (교도소 측으로부터의) 보호
아동 성범죄자들은 교도소 내에서 특별 보호를 받는다. 그 이유는 다른 죄수들로부터 끝없는 위협을 받기 때문이다. 아동 성범죄자 '필만 비클'은 끝없는 폭력과 살해 위협에 시달렸고 교도소 측에 보호를 요청해 보호 구금을 받고 있다.
'필만 비클'은 자신의 처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다른 재소자들 곁에 가면 금방 죽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