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인터넷 프로그램 '뷰티스테이션'에서 소개된 셀카 에쁘게 찍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뷰티스테이션의 MC들은 저마다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예쁜 셀카를 찍고 있었는데, 그들을 셀기꾼(셀카와 실물이 매우 다른 사람)으로 만든 그들만의 특별한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1. 미스트
셀카 찍기 전에는 꼭 '미스트'를 뿌려야 한다. 셀카를 찍기 전 미스트를 뿌리면 아주 촉촉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많이 뿌리게되면 티가 나니 적당량만을 뿌려야 한다. 이 방법을 소개한 전혜빈은 미스트를 공중에 뿌리고 얼굴을 내미는 방법을 추천했다.
2. 음, 음, 음~
셀카를 찍으면서 "음, 음, 음~" 소리를 내면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다고 한다. 셀카를 찍을 때마다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는다면 입을 닫은채 "음, 음, 음~"소리를 내어 보도록 하자.
3. 각도를 확인하라
사람의 얼굴은 매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같은 각도로 셀카를 찍어선 안 된다. 그날 그날 셀카가 잘나오는 각도가 다르므로 카메라를 돌리면서 가장 상태가 좋은 얼굴 각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뷰티스테이션 촬영 현장에 참석한 방청객들이 소개한 방법이 있다. 한 방청객은 A4용지 등의 흰 종이를 얼굴 밑에 대고 반사판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화사하게 나와 예쁜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한다.
기사 상단의 영상은 셀카 예쁘게 찍는 방법을 소개한 뷰티스테이션 영상이다. 5분짜리 영상이지만 셀카에 대한 아주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으니 셀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씩 보고 기억해두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