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민호 소속사 페이스북에는 한창 자동차 CF 촬영을 하고 있는 이민호가 찍힌 5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의 이민호는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멋진 포즈로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옆모습이 찍힌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 선과 오똑한 콧날이 더욱 돋보인다.
또 검정 재킷에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하는 듯한 모습에서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고 있으며 해당 차종 앞에서는 두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짓기도 해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공식 SNS를 통해 “모델을 연상시키는 큰 키와 동화속에 나온 것 같은 외모의 왕자님은 멋진 미소뿐만 아니라 일에 몰두하는 정신과 친절한 태도와 배려심으로 모든 스텝을 감동시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해 드라마 ‘상속자들’을 마치고 광고, 프로모션 일정과 영화 ‘강남블루스’ 준비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강남블루스’는 올 4월 촬영에 들어가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이민호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