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홍석천이 유일하게 넘어갈 뻔했던 '여성' 연예인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석천이 방송에서 한 과거 발언을 캡쳐해 올린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게시물 속의 내용에 따르면 홍석천에게는 게이인 자신을 설레게 만들었던 여성 연예인이 한 명 있었다.
남자를 좋아하는 홍석천을 넘어갈 뻔하게 만든 여성 연예인은 누구일까?
게이마저 유혹해버리는 마성의 여성 연예인은 할리우드의 톱스타 '패리스 힐튼'이었다. 홍석천은 지난 2014년에 종영된 스토리온의 예능 프로그램 '트루 라이스 쇼'를 통해 패리스 힐튼과 만났고, 그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홍석천을 이성애자로 돌아갈 뻔하게 만든 패리스 힐튼의 목소리는 무엇이었을까?
홍석천은 처음 만난 패리스힐튼에게 자신은 "오빠"라고 부르면 된다고 가르쳐 주었고 패리스 힐튼은 곧장 홍석천을 "오빠"라고 불렀다. 패리스힐튼의 "오빠"소리가 너무나 좋았던 홍석천은 '이성애자'로 돌아갈 뻔 했다고 한다.
다음의 내용은 홍석천과 패리스힐튼의 첫만남이 그려져 있는 영상이다. 영상을 보며 정말로 패리스힐튼에게 게이마저 넘어갈 뻔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