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슈어> 3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2014 S/S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 룩을 선보인 경수진은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봄 시즌 가장 주목받는 컬러인 라벤더와 오렌지, 화이트 톤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컷마다 어울리는 컬러의 꽃을 화면 가득 매치해 색다른 느낌의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손예진 닮은 꼴, 손예진 아역으로 유명했던 그녀답게, 청순한 이목구비와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경수진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가제)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선재(유아인)을 짝사랑하는 ‘선재 바라기’ 박다미 역할을 맡아 열혈 촬영 중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신인 여배우의 풋풋함을 벗고, 노련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으로 봄의 여신다운 아우라를 선보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여배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이다.
2014년도 봄·여름의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꽃과 함께 선보인 경수진의 이번 화보는 <슈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경수진 ⓒ 슈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