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창간 11주년을 맞아 김태희, 김희선, 성유리, 최강희,수영, 한지혜, 류승룡, 박해진, 임시완 등 국내 톱스타 13인과 함께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들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나 동물, 소외된 이웃들과 자연을 위해 직접자원봉사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김희선, 성유리, 수영, 한지혜처럼 기부금 모금을 위한 패션 화보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날 공개된 자선 화보는 스타마다 서로 각기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Love in action’(러브 인 액션)이라는 주제로 자선단체와 함께한 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의 화보와 ‘Pose for Love’(포즈 포 러브)라는 주제로 패션화보를 진행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일 창간 11주년을 맞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자선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를 통해 모인 기금은 굿네이버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실명퇴치운동본부, 케냐와 수단과 같은 분쟁 위험에 처한 아프리카 식수를 공급하는 국제구호단체 팀앤팀, 난치병 아이들을 돕는 메이크어위시등 다양한 단체에 스타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김희선, 수영, 성유리, 한지혜 ⓒ 인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