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를 통해 박재범의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컨셉은 박재범과 여자 모델들이 호텔에서 은밀하게 프라이빗 나잇을 즐기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재범은 미녀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누구보다 농염하고 은밀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그의 바디는 예술적인 타투까지 남자로서의 무드가 물씬 풍긴다. 화려하거나 잘 차려입은 의상이 아닌, 단지 데님에 언더웨어를 레이어링한 스타일 뿐이지만 새로운 시즌의 패션을 보여주는 듯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화보다.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커퓨즈드 커버와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20일 감각적인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박재범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