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매거진 ‘캠퍼스 텐(CAMPUS10)’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가 잡티 하나 없는 애기 같은 꿀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최근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윤우는 이날의 화보 컨셉을 완벽 소화하면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구사했으며, 밝고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베이비펌 헤어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으며, 스냅백 모자, 인디 핑크 선스라스를 착용한 채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흰 스웨터를 입고 수줍은 표정과 순수한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까지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상속자들’ 속 계급이 존재하는 제국고등학교에서 ‘가난 상속자’이기에 친구들의 괴롭힘을 당해 소극적이고 어두운 모습을 보이던 그가 본 화보 속에서는 훤칠한 비주얼에 신선한 마스크, 그리고 환하고 부드러운 실크남 매력으로 상반된 매력을 과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조윤우의 달콤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 ‘캠퍼스 텐(CAMPUS10)’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