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때문에 시험문제 틀린 초등학생 시험지가 웃음을 주며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로 떠오른 시험지 사진 한장.
시험 문제는 혼자 있을 때 친척이나 아는 오빠, 이웃 아저씨가 문을 열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고르는 문제다.
① 얼굴이 유아인 이상이면 열어준다.
② 목소리가 김수현처럼 좋으면 열어준다.
③ 손에 맛있는 것을 들고 있으면 열어준다.
④ 같이 놀아준다고 하면 열어준다.
⑤ 집에 혼자 있을 때에는 친척, 이웃 아저씨, 아빠친구를 집에 들이지 않는다.
안전을 위해서는 5번처럼 행동해야한다.
하지만 유아인의 얼굴에 마음이 흔들린 초등학생은 1번을 골랐다.
이에 누리꾼들이 "초등학생 마음도 흔든 유아인", "솔직히 선생님도 유아인 오면 문 열어줄거면서. 중복 정답 인정하라"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갖가지 드립이 뒤를 이었다.
"정답은 3번 맛있는 것 들고 온 사람이다. 치킨 들고 왔으면 당연히 열어줘야지"
"1+2+3+4 콜라보면 열어주는 것은 물론 초대를 한다. 얼굴 유아인에 김수현 목소리, 한손에 치킨 들고 와서 같이 놀자는 사람이 오면 문을 열어준다"
"유아인 얼굴에 김수현 목소리면 손님이 위험할 수 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