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현지 시간)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에 혼비백산하는 택시 승객들의 모습이 담긴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택시기사는 외딴 숲길에 차를 세우더니 어디론가 사라진다.
당황한 승객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긴장하는데 그때 가로등이 꺼질 것처럼 번쩍거리며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그때 갑자기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UFO로 보이는 물체가 하늘에서 서서히 내려오더니 그 안에서 외계인이 등장한다.
승객들은 겁에 질려서 도망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이윽고 UFO 안에서 걸어 나온 외계인들은 택시 쪽으로 다가와 징그러운 모습을 창문으로 드러냈다.
승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기절할 듯이 울부짖는다.
당황한 승객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긴장하는데 그때 가로등이 꺼질 것처럼 번쩍거리며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그때 갑자기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UFO로 보이는 물체가 하늘에서 서서히 내려오더니 그 안에서 외계인이 등장한다.
승객들은 겁에 질려서 도망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이윽고 UFO 안에서 걸어 나온 외계인들은 택시 쪽으로 다가와 징그러운 모습을 창문으로 드러냈다.
승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기절할 듯이 울부짖는다.
사실 해당 영상은 브라질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프로그라마 실비오 산토스(Programa Silvio Santos)'에서 제작한 몰래카메라다.
방송제작진은 각종 장비와 특수분장을 활용해 실제 외계인이 등장한 것처럼 꾸며냈다.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승객들은 몰카에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이 영상에 대해 '흥미진진하다'는 의견과 '승객의 안전이 걱정될 만큼 과했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팽팽한 논쟁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