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 인사이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송도 현대 아울렛 버거킹 매장에서 노트7이 폭발했다'는 영상을 소개했다.
손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이지만 손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휴대폰을 집기란 쉽지 않았고 직원은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하지만 직원은 크게 당황하지 않고 다시 담담하게 두 손으로 휴대폰을 들어올려 매장 밖으로 들고 나간다.
식사를 하다 놀란 손님들은 이 장면을 지켜봤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용기를 낸 직원 덕분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전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영상 속 스마트폰이 교환된 새 제품인지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