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버워치'에서 한국인을 마주친 미국인들의 반응이 훈훈한 웃음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서버 들어가서 처음 (오버워치)해봤다"며 한 오버워치 사용자가 후기를 올렸다.
글쓴이는 당시 '***성전사'라는 한글 아이디를 쓰고 있었는데.
글쓴이와 같은 팀이던 미국인 오버워치 사용자는 한글 아이디를 보자마자 "우리가 이겼다. 우리한테 한국인 있다(We win. We have the Korean)"고 말했다.
IT강국으로 이름을 날리는 한국은 게임상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한국인 게이머는 게임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글쓴이는 자랑스럽게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말했고 이 글은 누리꾼들의 훈훈한 웃음을 타고 화제가 됐다.
한편 오버워치는 아시아 지역 서버가 마비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적지 않은 수의 한국 유저들이 미국 서버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글쓴이는 자랑스럽게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말했고 이 글은 누리꾼들의 훈훈한 웃음을 타고 화제가 됐다.
한편 오버워치는 아시아 지역 서버가 마비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적지 않은 수의 한국 유저들이 미국 서버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