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와 빈지노가 7월 1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섹시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둘은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실제 커플 못지않은 뜨거운 ‘케미’를 선보였다. 커플 슈즈를 신고서 쇼파에 몸을 밀착시키는가 하면 허리를 감싸고 키스를 할 듯 숨 막히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스케쳐스의 딜라이트 운동화를 신고 진행됐다.
고준희와 빈지노의 화보는 7월 17일 발행되는 ‘하이컷’ 13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22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