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또 다시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3일 설리는 자신의 SNS에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하며 둘만의 생일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알록달록한 조명이 빛나는 곳에서 파티 분위기에 흠뻑 취해 있다.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설리의 복장. 설리는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입고 뇌쇄적인 표정과 섹시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설리의 도발적인 사진에는 또 다시 논란이 일었다. 사진 중 하나가 팬티를 노출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 누리꾼들이 팬티 노출을 지적하고 있는 사진은 다음과 같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팬티 노출의 진위보다 설리의 부주의함을 지적하고 있다. 설리가 올린 사진들이 연령 제한이 없는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다. 누리꾼들은 "예쁘긴 하지만 야하다", "사진 선정이 신중하지 못하다", "진짜 팬티일까?" 등의 댓글을 달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댓글로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의 내용은 설리가 올린 구하라 생일 파티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