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시간이 갈수록 제가 책임져야 하는 일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게 작품이든, 제 주변 사람이든, 아니면 일상이든. 카메라 안과 밖에서 똑같이 말이죠. 그러려면 그 모든 중심에서 제가 바로 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아시아의 별로 떠오르는 그의 생생한 일본 팬미팅과 화보 촬영 현장 등을 단독으로 밀착 취재했다. 공식적인 행사뿐 아니라 무대 뒤편의 리얼한 현장까지 확인할 수 있다.
김수현의 화보와 일본 투어 스토리는 <그라치아>12호(8월 5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