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소연은 핑크빛 드레스에 어울리는 환한 미소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 껏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김소연이 드라마를 위해 머리를 숏 컷으로 변신한 이후 첫 화보라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했다는 후문.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주로 화보에서 표현해왔던 배우 김소연은 이번 환하고 부드러운 컨셉의 촬영에 조금은 어색해했지만 누구보다 빨리 적응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
배우 김소연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검사 프린세스’의 작가 소현경과의 두 번째로 함께 작업한다. 김소연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윅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종의 ‘믿음’이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작가님이 캐릭터를 잘 잡아주신 덕분에 무리 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 그런 신뢰감에 ‘투윅스’를 주저하지 않고 선택하게 됐다” 라고 전했다.
배우 김소연의 연기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인터뷰와 더 많은 사진은 7월 20일 발행된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