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자 대통령’이란 곡으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한 소감을 묻자,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해요. 걸그룹 중 최고가 되고 싶고, 각자 활동을 하더라도 어디서든 인정 받고 싶어요!”라고 새삼 진지한 표정으로 포부를 밝혔다.
마냥 귀여운 여동생일 것만 같던 걸스데이의 파격적인 변신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다. 그녀들은 “처음에는 기존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 걱정이 컸어요. 지금은 무엇보다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앞으로 계속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하고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답해주었다.
걸스데이의 통통 튀는 매력이 빛나는 패션 화보는 <슈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