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 홍당무’에서는 판타지를 불러일으키는 청순가련형 선생님을,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4차원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황우슬혜. 그녀는 새 영화 ‘마블링’에서 모태 솔로인 노처녀 ‘말희’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마블링’의 OST 작업에도 참여하게 된 그녀는 “반나절 동안 녹음 작업을 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어요. 제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의 OST를 직접 부르게 되, 더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황우슬혜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