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위기구 업체 텐가가 남녀의 자위행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년 9월 텐가는 미국잉 1200명을 대상으로 자위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남녀 응답자 대부분이 자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남성의 95%, 여성의 81%가 일생에 1회 이상 자위를 해본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남성은 여성보다 자위를 약 2배 더 자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따. 설문 응답자 중 남성은 1개월에 평균 15회, 여성은 평균 8회 자위한다고 밝혔다. 

연령별 결과로는 20대가 평균 15회로 가장 많았고 30~40대가 월 12회, 50대 이상이 월 8회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했다. 

자위하는 이유에 대해선 많은 응답자가 '성욕 해소를 위해서(59%)'라고 대답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26%)'라고 답변한 응답자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