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준하와 하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팀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모든게 다 되는날! 재석이는 mc만 잘해, 무도 찍는 날 언제가 도전 받아줄게, 주나&하하&명수 우리가 winner"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 영상은 아래의 인스타그램을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정준하가 올린 영상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다같이 볼링장에 간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팀은 '유재석, 광희, 양세형'팀과 '박명수, 정준하, 하하'팀으로 나눠져 볼링 경기를 펼쳤고 '박명수, 정준하, 하하'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볼링 경기 패배로 인해 '유재석, 광희, 양세형' 팀은 "다시는 까불지 않겠습니다"고 말하며 '이마 맞기' 벌칙을 수행했다.
영상 속 무한도전 팀은 매우 즐거워 보인다. 때리는 사람도 맞는 사람도 모두 기분 나쁜 것 없이 유쾌하게 그 순간을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재정비 기간에 돌입한 MBC 무한도전은 최근 새로운 특집 녹화에 돌입했으며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을 위한 코멘터리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