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계약직 사원’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정유미는 이번 화보에서 차도녀의 면모를 뽐냈다. 극 중에서 아침에 바쁜 출근길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수한 패션에 운동화를 신고 나오는 정주리와는 다르게 킬힐을 신고 뒷태를 공개하며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드라마 <직장의 신>과 관련해 “배우들도 비정규직이잖아요. 공감이 되는 대사가 많았어요. 그 마음을 허투루 흘려버리지 않고, 잘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며 “사람들이 재밌게 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