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앨범 구성품의 놀라운 용도가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굿즈의 신세계인 트와이스 앨범 구성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트와이스 앨범에 포함된 구성품을 소개하는 내용이며, 사진과 함께 그 용도를 설명하고 있다.
트와이스 구성품 중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프린팅 되어 있는 카드가 존재한다. 해당 카드는 멤버 이미지 주변이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어 자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이 카드는 놀랍게도 초인종 앞에 붙여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트와이스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의 제목은 '낙낙(Knock Knock)'로 트와이스가 노크하는 느낌이 들도록 설계된 것이다. 점선에 맞춰 여백 부분을 자르로 현관문 초인종에 카드를 고정 시키면 실제 트와이스가 문 앞에 찾아와 노크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연출된다.
해당 굿즈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대박이다", "진짜 트와이스가 집에 찾아온 기분일 것 같다", "앨범 사고 싶어지는 구성품" 등의 댓글을 달며 트와이스 앨범 제작팀들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