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있는 '卍' 무늬 손금의 효력이 밝혀졌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손바닥에 '卍' 무늬가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했다.
'卍' 무늬는 불교나 사찰을 의미하는 '만'자로 알려져있는데 영어로는 'Swastik(스와스틱)'이라고 한다.
'Swastik'은 징조가 좋다는 의미의 'su'와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asti' 두 단어를 결합해 만든 단어다. 즉 축복이나 길조의 표시를 의미한다.
이처럼 손금에 '卍' 표시가 있는 사람은 행운이 따르는 사람이다. 이들은 부자가 될 운명을 타고났으며 부를 누리게 된다.
과거나 현재에 재정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지만 일을 한번 시작하게 되면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인도 점성학 전문 사이트 '아스트로 야트라(Astro Yatra)' 역시 "손에 卍 표시가 있으면 언젠가는 많은 돈을 벌어들일 때가 온다"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이라도 지식과 능력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아스트로 야트라의 설명에 따르면 卍 손금을 가진 사람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기회를 얻는 방법을 항상 생각한다. 그렇게 이들은 자동적으로 기회를 얻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야호 난 있다", "꺾이는 부분이 너무 길어져서 만 자가 아니라 밭 전(田)자다. 아쉽다"라며 손금을 들여다보고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