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15일 한 트위터 유저는 "아이유는 추웠다"는 말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아이유와 이현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와 이현우는 추운 날씨에 반소매옷과 반바지를 입고 추위에 떨고 있다. 주먹을 꽉 쥔 아이유와 이현우의 모습으로 두 사람이 얼마나 추워하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떨고 있는 비하인드컷과는 달리 '화보 사진'은 매우 싱그럽고 밝은 결과가 나왔다. 두 사람이 추위에 떨고 있다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 화보 사진 속 아이유와 이현우는 시원함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말 새 정규 앨범을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현우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