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이동욱, 이민호가 서울 익선동에 새로 오픈한 만두 가게에 화환을 보냈다. 만두 가게의 주인이 누구길래 톱스타들의 축하 화환을 받는 것일까?
23일 창화당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 예감, 만두만두만두"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우빈, 이동욱, 이민호 등이 보낸 화환이 담겨 있다.
이민호는 "맛있는 만두만두만두"라는 문구를, 이동욱과 김우빈은 "대박 나세요"라는 문구를 적어보냈다.
김우빈, 이동욱, 이민호 같은 톱스타들의 화환을 줄지어 받은 만두가게의 주인은 누구일까, 한 누리꾼들의 제보에 따르면 만두 가게의 주인은 김우빈, 이동욱, 이민호의 헤어를 관리하는 스타일리스트의 '아내'인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은 "세 사람의 헤어 담당 아내분이 만두 가게를 개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우빈, 이동욱, 이민호는 자신의 머리를 만져주는 스타일리스트의 가족이 가게를 연 것을 알고 축하의 의미로 화환을 보냈던 것.
한편 창화당은 만두류 전문 체인점으로 전통과 자연의 맛으로 고객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웰빙 만두를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