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진귀한 광경을 목격한 남성의 유튜브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잔년 7월 미국 알래스카로 여행을 간 '브래드 리치'는 바다의 풍경을 보기 위해 배에 몸을 실었다. 그는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과 날아다니는 세때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고 그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50초 후 그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다. 그거 촬영 시작 50초 만에 겪은 뜻밖의 행운은 다음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다 밑을 헤엄쳐 다니는 거대한 혹등고래 떼를 눈 앞에서 목격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또한 그것을 영상으로 남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브래드 리치는 이처럼 살면서 흔히 겪을 수 없는 일을 겪으며 그것을 영상으로 남기기까지 한 행운을 맞이하게 된 것.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900만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이용자들은 바다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흑등고래들보다 브래드 리치의 '방정맞은' 반응에 더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