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국 국적의 타일러는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동양 철학에 관심이 많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사자성어 대결을 하자고 제안했고, 타일러가 받아 들이면서 외국인과 한국인 간의 사자성어 대결이 시작됐다.
처음으로 도전한 MC는 전현무. 그는 자신있게 나섰으나 곧바로 “사자성어가 기억이 안난다”며 물러서 한국인의 체면을 구겼다. 이를 보다 못한 성시경이 “그럼 제가 할게요”라면서 대결에 나서는데…
‘외국인’ 타일러와 ‘한국인’ 성시경의 기상천외한 사자성어 대결. 승자는 누가 됐을까? 한 번 감상해보자.
방영 일시 : 2014. 7. 7
매체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