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
It's not how much we give, but how much love we put into giving.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
1979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평화와 사랑의 상징으로 살아간 카톨릭 수녀인 마터 테레사(Mother Teresa. 1910.8.26 ~ 1997.9.5)가 남긴 명언입니다.
본명은 본명은 아녜즈 곤제 보야지우(Anjezë Gonxhe Bojaxhiu). 알바니아계 인도인이며 평생을 고통받는 사람들, 버려진 아이들, 노인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실천하며 '빈자(貧者)의 성녀(聖女)'로 추앙받았습니다.
그녀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것들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행위 속에 얼마큼의 사랑을 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당연하면서도 근본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이야기 같지만, 평생을 헌신과 사랑의 삶을 실천한 마더 테레사의 말이기 때문에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 사랑을 주는 공식입니다.
그녀가 남긴 사랑은 지금도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전세계 사람들의 봉사운동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