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의 메트로지는 이 폭소 넘치는 일화를 소개했다.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10대 브리 텔론(Bree Telon)은 아빠 에디(Eddie)가 낮잠에 깊이 빠져 있는 틈을 타 장난을 시도했다.
브리는 자신의 메이크업 도구를 꺼내 아빠에게 완벽한 화장을 해주기로 한 것.
속눈껍을 붙니고 립스틱에 볼터치까지 완벽한 메이크업을 했지만 아빠는 깊은 잠 속에서 상황을 알지 못했다.
아빠의 아름다운 변신에 딸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엄마 역시 이에 동참하는 가운데 잠에서 깬 아빠는 거울을 보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딸을 키우는 재미를 한껏 누린 단란한 가족의 짖굿은 이벤트를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