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김청하가 항간에 돌고 있는 성형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10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살을 많이 뺐다"며 성형 수술에 대한 의혹을 일축했다.
또 김씨는 '화장의 힘'이 굉장하다며 "치아교정을 끝냈고 자세교정도 받았다"으며 "미용실을 바꾼 것도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탄수화물을 안먹는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했으며 컴백을 앞두고야 조금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등 다이어트에 집중했다는 설명으로 성형이 아니라는 답변을 간접적으로 밝힌 셈.
아이오아이 시절엔 "멤버들과 먹는게 즐거워 살을 빼지 못했다"며 솔로 데뷔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웃었다.
김청하는 지난 7일 아이오아이 출신 중 최초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