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와 이그니토는 3차 예선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무대를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함성을 지르며 호평했다. (영상 1분 50초부터)
심사위원 중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는 무대를 본 후 소름돋는다는 손짓을 보이기도 했다.
지코는 한술 더 떠 "제 스타일리스트 좀... (불러달라)"며 "속옷을 갈아입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농담 반 진담 반 너스레를 떨었다.
주변 사람들은 "지렸구나. 지렸어"라며 웃었다.
지코는 "대박이었다. 이건 진짜 레전드 영상"이라고 극찬했다.
개코 역시 "소름끼칠 정도로 잘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 중 한 사람만이 살아남고 한 사람은 탈락해야하는 상황.
심사위원들은 고민 끝에 통과 멤버를 골랐고 심사 결과 우원재가 합격하고 이그니토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