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방송인 양세형은 휴가를 나온 광희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광희는 휴가를 나와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러 군복을 입은 채 녹화장을 찾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무도 썸머 페스티벌'로 함께 하는 게스트 홍진경, 김신영까지 광희를 반갑게 맞이했고 함께 다정한 기념사진을 남겼다.
양세형은 "더 늠름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더 전투적이고, 더 러블리해진, 더 의심많아진, 하지만 형들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한 광희"라며 애정어린 글을 덧붙였다.
양세형의 설명에 따르면 광희는 이제 곧 상병 계급을 달게 된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광희 보고싶다", "귀엽다 광희", "군에서 잘 지내다 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13일 군악병으로 입대한 광희는 오는 2018년 12월 12일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