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못생긴 걸 잘 안다며 강한 멘탈을 보유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사랑이의 팩트 폭격에 결국 상처를 입었다. 
 

2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이하 '추블리네')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이 몽골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몽골에 5년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가이드를 하기로 했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은 악동뮤지션과 함께 몽골에 도착해 관광을 즐겼다.

이동 중 이찬혁, 이수현은 추사랑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찬혁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휴대폰 케이스를 보여줬고, 이수현은 실물과 그림 중 어느 쪽이 더 못생겼냐고 물었다.

추사랑은 "둘 다 못생겼다"고 답했고, 이찬혁은 상처를 받았다. 결국 이찬혁은 "너도 못생겼다"고 응수했고 두 사람은 유치한 싸움을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찬혁의 멘탈이 사랑이한테 붕괴되다니 너무 웃긴다", "사랑이 못됐다", "사랑이도 이쁘기만 한건 아니잖어" 등등의 의견을 올리며 외모 때문에 절대 상처받지 않을 것 같던 이찬혁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웃긴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