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트위터 등 SNS에는 "아큐브 모델의 놀라운 나이"라는 제목으로 안유진 양이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퍼지기 시작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안유진 양은 2003년생, 올해로 15살 중학교 2학년이다.
놀라운 점은 15살의 나이로 광고에서 대학생을 연기했다는 것이다. 광고에서는 대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을 즐기는 장면이 밝게 그려졌다.
안유진 양은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부드러운 인상에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와 배우 김지원을 닮았다는 말도 듣고 있다.
아큐브 광고 뿐만 아니라 가수 소유&백현의 노래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