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승연은 19일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미모를 뽐냈다.
공승연은 현재 서강준과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촬영 중으로, 경호원 역을 맡아 보이시한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 단발 머리로 변신을 꾀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평소 화장을 잘 하지 않는다. 아직은 짙은 메이크업이 어색해서 거의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정도다. 필요할 땐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 하나 정도만 챙긴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민낯으로 다닐 때가 많다"며 세 자매 중엔 막내인 트와이스의 정연이 가장 뷰티 고수라고 전하면서 "보통 언니들이 여동생에게 메이크업을 가르쳐 줄 때가 많은데 우리는 반대였다. 정연이는 뷰티에 관심이 많아서 늘 파우치를 큼지막하게 챙겨 다닌다. 필요할 땐 정연이 파우치를 급습했다"고 말했다.
공승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