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6'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
때문에 인성 논란까지 휩싸이며 마음고생했던
올티가 최초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AKATV 유튜브 채널에는
래퍼 올티, 면도, 슈퍼비와 함께 인터뷰하는
'In Da Club' 1회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MC 케이준은
'쇼미더머니6' 방송으로 억울하게
인성 논란에 휩싸인 올티에게
현재 심경을 물었다.
올티는 "재미있게 인터뷰하려고 가감 없이
솔직하게 말했는데 그걸 잘라서(편집해서)
썼다(악마의 편집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때문에 올티는 수천, 수만 개의
악플을 견뎌야했음에도 의외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근데 별로 신경 안 쓴다.
통편집을 하도 많이 당하다 보니,
어떻게 해서든 방송에 한번 나가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애초에 ( '쇼미더머니6' )
제작진이 먼저 전화를 하기도 했었다"며
"우리(제작진) 딴에는 재미있게 편집을 한 건데,
당사자(올티)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실 수 있다
(고 하더라)"고 제작진과의 전화 내용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해명글 같은 것 올리지 말고,
보고 화가 나면 저희 제작진에게
화를 푸세요' 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6'에 올티와 함께 출연했던 면도와
전 시리즈에 출연했던 슈퍼비도
이에 큰 공감을 표했다.
특히 면도는 "항상 저런 식이다.
해명글 올리지마라, 뭐 하지 마라..."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의 악마의 편집 논란은
시즌1때 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시즌6에서는 '악마의 편집'이 비교적 덜했다고
평가받긴 하지만
올티, 디기리, 해쉬스완, 트루디 등이
악마의 편집으로 큰 피해를 봐야 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방송 내용을 믿고 출연진을 평가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작진에게 속은 것이며
진실은 따로 있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비난만 한 대중이 돼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떄문.
재미를 위해서, 분량을 어떻게든 채우기 위해서,
어떻게든 출연하기 위해 존재하는 악마의 편집.
이제는 '정도껏' 해야할 때가 왔음을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가 느끼고 있다.
전 시리즈에 출연했던 슈퍼비도
이에 큰 공감을 표했다.
특히 면도는 "항상 저런 식이다.
해명글 올리지마라, 뭐 하지 마라..."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의 악마의 편집 논란은
시즌1때 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시즌6에서는 '악마의 편집'이 비교적 덜했다고
평가받긴 하지만
올티, 디기리, 해쉬스완, 트루디 등이
악마의 편집으로 큰 피해를 봐야 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방송 내용을 믿고 출연진을 평가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작진에게 속은 것이며
진실은 따로 있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비난만 한 대중이 돼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떄문.
재미를 위해서, 분량을 어떻게든 채우기 위해서,
어떻게든 출연하기 위해 존재하는 악마의 편집.
이제는 '정도껏' 해야할 때가 왔음을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가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