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모양의 젤리로 유명한 독일의 제과회사 하리보는 다양한 종류의 젤리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서로의 손을 맞잡은 연인 모습의 커플곰 하리보 젤리가 소비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의 주인공인 '하리보 베르센 페르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곰돌이 두 마리가 다정하게 손을 잡은 모습으로 마치 그 모습이 연인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커플 하리보'라고 불린다.
'하리보 베르센 페르센'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손 부분이 컬러 그라데이션 돼있고 한 쪽은 달콤한 맛, 다른 한 쪽은 신맛을 가지고 있어 맛의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가운데를 끊어 먹을 때는 커플을 갈라 놓는 느낌마저 들며 소비자들이 짓궂은 장난을 할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한다.
재미와 개성이 가득한 '하리보 베르센 페르센'은 수입 과자 대행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구매처 마다 다르며 175g 기준 8천원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