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으로 돌아왔다.
2015년 데뷔 이후 네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한 데 이어서 이를 망라하는 앨범을 발매한 것이다.
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라이키(Likey)’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시그널’까지 지난 히트곡을 합쳐놓은 듯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으로 꾸며졌다.
신곡‘라이키’로 6연속 히트에 도전하는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위해 ‘우아하게’,‘치어업’, ‘TT’ 등 3곡을 연이어 함께 한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과 재회했다.
신곡‘라이키(Likey)’의 포인트 안무는 ‘TT’춤을 뒤집은 것처럼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L자를 만드는 것이다.
찌릿찌릿 신호를 보이는 데 사용된 ‘시그널’의 포인트 안무도 등장한다.
트와이스의 건강하고 발랄한 음악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이번에도 통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