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2월의 신부로 거듭난 배우 민효린이 아주버님 앞에서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5일 배우 동현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동생 빅뱅 태양의 결혼을 축하하며 태양, 민효린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가족사진'이라는 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가족으로 거듭난 태양·민효린 부부와 동현배가 밝은 미소를 띠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등장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의 민효린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민효린은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입술을 삐죽 내밀며 깜찍함을 잔뜩 뽐내고 있다.
아주버님이 된 동현배와의 사진 촬영에서 애교를 선보인 민효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칭찬하고 있다.
한편 동현배는 해당 사진과 함께 "가족사진. 축하하고 환영하고 사랑한다"며 한 가족이 된 민효린에 대한 환영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동현배는 "우리 꽃길만 걷자"라고 덧붙이며 가족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