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 안재현을 닮은 훈훈한 외모의 청소년 전용 클럽의 직원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청소년 전용 클럽 웨이브에서 바텐더로 근무 중인 임도현 군이다.
올해 21살이 된 임도현 군은 새하얀 피부에 완벽한 V 라인을 자랑한다.
오뚝한 콧대를 뽐내는 임도현 군은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제2의 안재현'으로 불리고 있다.
임도현 군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큰 키와 넓은 어깨로 상당한 피지컬도 갖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현재 임도현 군은 청소년 클럽 웨이브 바텐더 일과 쇼핑몰 모델 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도현 군은 "같이 사진 찍어달라는 사람은 꽤 있다"며 최근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난 그저 모델 일을 하며 저녁에는 웨이브에서 일할 뿐인데, 갑자기 큰 인기를 얻게돼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다소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웨이브를 간다면 임도현과 함께 반드시 사진 찍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는 최근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 전용 클럽 웨이브는 홍대 인근에 생긴 청소년 클럽으로 콜라와 각종 에너지드링크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