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이 깜찍하고 귀여운 세 딸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개그맨 오지헌, 정종철, 가수 박지헌 가족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오지헌은 3명의 딸을 데리고 나와 스튜디오의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오지헌 딸들의 미모를 보고 "애들 예쁘다"고 감탄했다.
주영훈과 문희준 역시 "아기들 왜 이렇게 예쁘냐. 너무 귀엽다"고 감탄해 오지헌을 흐뭇하게 했다.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을 끈 오지헌의 세 딸 희엘·유엘·벧엘 자매는 이미 SNS에서 유명 인사다.
이들은 엄마와 아빠의 예쁜 부분만 쏙 빼닮아 아역스타 못지않게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 등장한 세 딸을 본 누리꾼들은 "기적은 있다" "어머니 유전자가 다 이겨버렸다" "어머니의 승리"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은 1.9%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